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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자이앤위브' 평당가가 1360만원인데, 공사비가 급등한 것에 비하면 싼 편이라, 내심 특별공급 성적에 기대를 가진 게 사실이다. 분양가도 내년 입주 단지들보다 4~5천만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실거주는 물론이고 투자 수요까지 관심을 가져 이 정도 성적이 나온 것이라고 본다.” (여좌동 A 중개인)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 대야 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서 일반분양 중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985가구 특별공급에서 513명이 지원, 평균 0.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생애최초가 1.68 대 1로 성적을 견인했고, 신혼부부 0.38 대 1, 다자녀가구 0.3 대1 순이었다. 주택형별로는 59·74·84㎡의 A평이 80~100%의 소진율로 인기몰이했다. 가구 수가 적은 전용 84㎡D형(12가구)도 100% 소진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는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에서 인기몰이한 이들 주택형을 중심으로 순위 내 마감이 유력시 된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견본주택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7층 17개 동에 전용면적 39~102㎡ 주택형이 모두 2638가구 규모로, 이중 54~102㎡형 2041가구(특별공급 985, 일반공급 1056)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54㎡형 226가구, 59㎡형 639가구 74㎡형 251가구, 84㎡형 806가구, 102㎡형 119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60만원, 채당 분양가는 2~3인 30~40세대를 위한 54㎡형과 59㎡형이 각각 2억8610만원, 3억4493만원이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건설현장.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모형.​
다양한 수납 공간과 넓은 거실의 실용적 구조인 74㎡형은 4억1855만원이고, 국민평형인 84㎡형의 채당 평균 분양가는 4억7805만원, 프라이빗한 공간을 구성한 102㎡형은 5억6573만원이다.

“합리적 분양가, 실거주・투자수요 흡입”

이 단지 84㎡형의 3.3㎡당 평균 분양가 1360만원은 지난 2022년 10월 분양한 ‘마산양덕 하버팰리스’의 1350만원보다 10만원 비싸지만, 분양이 2년 5개월가량 늦은 점과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고려하면 사실상 분양가 역주행의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게 현지의 평가다.

이 단지 84㎡형의 평균가 4억7805만원은 1.5km 거리에 위치한 ‘경화동 두산위브(2017년 2월 입주)’ 같은 형의 지난해 6월 손바뀜 금액 5억2500만원에 비해 4695만원 싸고,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창원자이 시그니처(2025년 4월 입주)’ 같은 형의 입주권이 지난 2월 8억159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억3785만원 저렴하다.

한편 청약홈은 “메가시티 자이앤위브'의 1순위 청약결과, 1539명(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544명이 지원, 평균 2.3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 74㎡와 84㎡A·D 등 3개 주택형에서 7 대 1 내외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이끌어내는 데 힘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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